SHINeeジョンヒョン/『青い夜』170331聞き取り⑫ | (新)韓国語への挑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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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ングコートチワワのルー[2019.04.14生]との日常。
小田和正,SHINee、東方神起のファン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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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푸른밤' 170331 받아쓰기⑫

 

 

聞き取り、翻訳 RIE

ネイティブチェック

네.양희은의 '잠들기 바로 전' 듣고 왔습니다.
아..그래요.
좋네요.
저한테 잠들기 바로 전에 한번씩 들으라는 거 같애요.
들으면서 들으면서 이제 뭐 계속 들으면서 되뇌일 것 같습니다.
ヤン・ヒウンの『眠りに落ちる直前』を聴いてきました。
あ..そうです。
いいですね。
眠りに落ちる直前に一回聴くようにと言うようです。
聴きながら聴きながらずっと聴きながら繰り返して言うようです。

좋네요.
いいですね。

종현
그래요.
임서연 님'이 곡이 나올 줄이야.
이야기처럼 풀어내는 가사하며 진짜 진짜 좋아하는 곡이에요.
제목 듣자마자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곡이 나오다니 제목도 가사도 '푸른밤'에 딱 떠오는 그런 곡이에요.
이 곡도 들을 때마다 고독씨 클럽 마지막날이 평생 생각나겠어요.'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そうです。
イム・ソヨンさん『この曲が出てくるとは。
話のように読み解く歌詞で本当に本当に好きな曲です。
タイトル聞くやいなや大声を出しました。
この曲が出てくるなんてタイトルも歌詞も『青い夜』にぴったり思い浮かぶような曲です。
聴くたび一生思いだすと思います』と送って下さいました。

영광입니다.네.
光栄です。はい。

 

종현
좋은 또 음악이었습니다.
잘 들었구요.음..양희은 씨의 앨범에 수록돼 있는 곡이죠?
良い音楽でした。
.ヤン・ヒウンさんのアルバムに収録されている曲ですね?

그렇죠.포크계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있으신 분이구요.
사실 '아침이슬'이라는 대표곡이 있으시죠.
그래서 청년 문화를 이끄는 그런 포크계의 여왕이었던 분인데요.
이 곡이 91년도에 발표된 곡입니다.
이병우 씨와 함께 한 앨범인데, 앨범 자체가 워낙에 명반이구요.
방금 들으신 곡의 그 곡은 이병우 씨가 또 작곡을 하신곡이구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예요.
그래서 왠지 오늘이랑 또 잘 어울릴 것 같아 기지고 골라 봤습니다.
そうです。フォーク界の女王という修飾語がある方です。
事実 『朝露』」という代表曲があります。
だから若者文化を導くフォーク界の女王だった方です。
この曲界は91年に発表された曲です。
イ・ビョンウさんと一緒にしたアルバムですが、アルバム自体が名盤です。
先ほどお聴き頂いた曲はイ・ビョンウさんが作曲をさんされた曲です。
私がとても好きな曲です。
だから、なんか今日とよく似合うようなので選んでみました。

종현
그래요.
そうです。
 
어때요? 길들인다는 것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되잖아요?
どうですか?飼いならされたことに責任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종현
그렇죠.
そうです。

우리를 길들인 장본인이잖아요.?
어떤 책임, 책임이란 게 어떤 게 있을까요?
私たちを飼いならをした張本人じゃないですか?
責任、説明責任というのはどのようなものでしょうか?

종현
저는 그 뭐 '푸른밤'에 그 계속 함께하면서 얘기를 했던 것이기도 한데 ‘오래 하겠습니다’ 뭐 이런 얘기를 많이 했어서 사실, 저는 계속 저희 PD님 말고 이제 제작진분들하고도 얘기를 계속 했는데 저는 그냥…… 잠시만, 물 좀 마실게요.
僕は『青い夜』でずっと話した事でもありますが『ずっとします』と話をたくさんしとたので僕はずっとPDでなくても製作スタッフのみなさんに話しましたが、....しばらく、ちょっと水を飲ちょっと飲みますね。

그래요. 오늘이 마지막 아니잖아.
そうです。今日が最後じゃないから。

종현
맞아요.
그런데 그런 기분이었어요.
뭔가 그러게요.
그냥 시원섭섭하다는 얘기를 하잖아요. 뭔가를 마무리할 때 다들.
そうです。
でもそんな気分でした。
何かそうなのです。
ただう。何かを仕上げたときにみんな。
名残惜しい感じもするというじゃないですか?
何かが終わる時。
 
ジョン君最終回
 
聞き取りすべてあります。
https://ameblo.jp/20200820/theme-10108592614.html
 

 
 
그렇죠.
そうです。
 
종현
그런데 저는 시원섭섭한 기분이 안 들었어요.
그냥 계속, 좀 계속 우울한 기분이었고 섭섭하고.
뭔가 계속 그런 기분만 들더라구요.
그래서
でも僕は名残惜しいという気がしませんでした。
ただずっと湯鬱でさびしくて。
何かずっとそのような気持ちだけしました。
だから

그렇죠. 그럴 수 있죠
そうです。
そうかもしれません。
 
종현
마무리를 하고나면 쪼끔 시원섭섭하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결국엔 결정도 제가 한 것인데, 마음예..이 참 그렇습니다.
이게 참 사람이 그런가 봐요. 예.
어쩔 수.. 그건 것 같애요.
저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제가 많이 자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終わったら少し名残惜しいかな?という気はしましたが結局決定も、僕がしたもので、心はい..が本当にそうです。
これ本当に人はそうかもしれません。はい。
仕方がないと思います。
僕はこの番組をしながら、成長したと思います。
 
네. 성장했다고.
成長したと。
 
종현
자라는 과정 중에 또 하나인 것 같애요.
그래서 제가 뭐 예..항상 되게 덤덤한 척 음..'푸른밤' 가족분들에게도 제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거구요.
만남이 있으면 뭐 인연이란 것이 항상 그런 거죠,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제 그것이 저에게 닥쳐오니, 예..그런가 봅니다. ㅎㅎㅎ
그런데 그것도 제가 예..사람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해요.
成長の過程のひとつだと思います。
だから、僕はいつも淡々と『青い夜』のリスナーの方にも、私『始まりがあれば終わりがある。
出会いがあれば縁とはそんな物でしょう』
このように話をしましたが、自分自身に迫ってくると、はい..そうです。
でもそれも人になる過程だと思います。

그럼요. 이 어린왕자 이야기를 들으면서 왠지 DJ라는 자리가 어린왕자 같은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 그 뭐야..별에 두고 온 장미라든지 혹은 우연히 만난 여우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저 같은 게스트나 청취자분들이 아닐까? 어린왕자는 결국에 마지막에는 별로 다시 돌아가잖아요.?
언젠가 저는 또 쫑디라고 불리울 날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もちろんです。
この星の王子さまの話を聞きながら、なぜかDJというの場所が星の王子さまのような場所だと思いました。
星に置いてきたバラとか、あるいは偶然に出会ったキツネとか、このような人々はゲストやリスナーの方々ではないか?王子は最終的には最後には星に戻って来たじゃないですか?
いつか私はまた、ジョンDと呼ばれる日が来るような気がするんです。
 
종현
그럴 겁니다.
そうなります。
 
그렇죠?
でしょ?
 
ダイヤモンドダイヤモンド
この回の話はSHINeeの『GoodEvening』のコンセプトと重なる気がします。
個人的な想像ですがナインさんがこの日の話をSHINeeのメンバーにし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