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슬픔이여안녕(悲しみよこんにちは) - 잔나비
*過去記事
이젠 다 잊어 버린 걸
もう全部忘れたものを
아니 다 잃어 버렸나
いや、全部失くしたのか
답을 쫓아 왔는데
答えを追ってきたんだけど
질문을 두고 온거야
質問を置いてきたんだ
돌아서던 길목이었어
振りかえってみた通りだった
집에 돌아가 누우면
家に帰って横になると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
僕はどんな表情をするか
슬픔은 손 흔들며
悲しみは手を振って
오는 건지 가는 건지
来るのか行くのか。
저 어디쯤에 서 있을 텐데
あの辺りに立っているのに
“이봐 젊은 친구야
おい、若者よ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失われたものは失われたその場に
가끔 뒤 돌아 보면은
たまに振り返ってみると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悲しみを知る光で咲く
나는 나를 미워하고
僕は僕自身を憎んで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そういう僕が好きになって
자꾸만 아른대는
しきりにちらちらするんだって
행복이란 단어들에
幸せという単語に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身震いしたこともある
“이봐 젊은 친구야
おい、若者よ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失われたものは失われたその場に
가끔 뒤 돌아 보면은
たまに振り返ってみると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悲しみを知る光で咲く
“저 봐 손을 흔들잖아
ほら、手を振るじゃん
슬픔이여 안녕- 우우-“
悲しみよこんにちは-う-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風が吹いて雪、雨が降って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季節の花も咲かせたし、バイバイ~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雲白くて空青くて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一つの季節 僕は育ったし、アンニョン。アンニ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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